October 20, 2020 . Joseph 내가 왜 구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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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구원을?
이런 생각을 해 보셨습니까?
기독교에 관심이 있는 분들도 또 교회에 출석하지만 초보자인 분들 중에
“내가 왜 구원을 받아야 하는가?”하는 의문을 가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왜 내가 구원을 받아야만 하는가?”
그 이유를 알고 시작하면 신앙을 바르게 가질 수 있고,
또 신앙 생활이 즐겁습니다.
어떤 착한 분은 “나는 지옥에 갈만큼 죄를 지은 것도 없고,
그래서 구원이란 말이 좀 어색하다”고 말합니다.
사실 도덕적이고, 양심적이고 정의롭게 사는 사람은
사회적으로 존경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그분의 영적인 면은 어떻습니까?
영적으로 인격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떠한가요?
좋은 관계인가요?
구원자 예수님이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러 왔노라 ”라고 하신 말씀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영혼에 대한 성찰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내 영혼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일까? 의인일까?
또 한 가지는 우리 인생살이가 참 힘들다는 것입니다.
한 번뿐인 인생이 왜 이리 힘들까?
그리고 이런 인생을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
이렇게 현실적으로 자신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분들에게
성경은 그 이유와 답을 주십니다.
태초에 하나님은 기쁘신 뜻으로 인간을 창조하셨는데,
인간이 창조자 하나님을 배신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그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인생길이 가시밭길이 된 것입니다.
또 하나님과 관계에서 죄를 지으면 그 결과는 죽음인데,
죽음이란 의미는 생명을 주신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인생은 가시밭길을 살며 죽음을 향해 가고,
육신마져 죽어서는 지옥의 고통에 빠지게 됩니다.
인간의 운명이 이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구원이 필요합니다.
구원이란, 이 인간의 운명을 돌이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끊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작정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수 천 년 전에 이 구원(회복)을 우리에게 언약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때가 되자 약속하신 그 구원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구원은 우리가 그 구원자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렸습니다.
믿고 의지하느냐, 아니면 무관심하느냐.
처음엔 안 믿어져도 적어도 알아보겠다는
진지함을 가지면 구원의 길은 시작됩니다.
그분이 인간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비밀을 알게 됩니다.
그분을 믿고 의지하면
우리를 사망 길에서 생명 길로 옮겨 주시겠다고
하나님이 약속하셨습니다.
* 또 다른 의문이 나며 여러분을 괴롭힐 때 생명의 이메일로 연락 주세요.
- qalife91@gmail.com
: Question and Answer for Life 91
* 관련 주제들: 언약 백성들. 아담과 하와의 죄가 왜 내게?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 죽은 후에도 의식과 고통이 있는가? 어떻게 십자가가? 믿음은 어떤 것? 구원의 역사. 기독교는 다른 종교와 신앙 양식(모드)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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